다원에서는 매해마다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습니다.
거창한것은 아니고 우리 직원들 간식먹을 용도로 조그맣게 주말농장을 가꾸고 있어요
농사짓고 수확한 먹거리들은 우리 다원식구들의 훌륭한 간식이 되는데요-
작년에는 고마구를 위주로 심었는데 올해에는 토마토를 심었어요
이렇게 나무로 둘러 싸인곳에 다원몬테소리의 자그마한 농장이 있답니다.
올해는 토마토를 심었는데요 하우스 안으로 쭈우욱 펼쳐진 토마토 입니다.
유황발효액을 거름으로 주고 인공수정이 아닌 수정벌이 날아다니면서 토마토꽃의
수정을 합니다
6월 초 쯤에 이만큼 자란 토마토에요
조그맣게 토마토가 열리기 시작했어요-
꽁꽁 숨어있는 빨갛게 익은 토마토
요선 제가 수확한 토마토에요-
토마토 맛은
일반 수정이 아니라 수정벌이 수정을해서 다른 토마토보다
단단하고 씨앗이 살아 있어요
다른토마토를 먹을때 물렁물렁하고 씨앗이 안씹히는 토마토들 있잖아요
그런토마토들하고 달리 씨앗이 탱글탱글하게 살아있답니다.
요 토마토들은 여름내 우리 다원몬테소리식구들의 영양만점 간식으로~ㅋㅋ
일주일새 부쩌 자란 토마토 사진 비교
방울 토마토도 있어요 ^^
열심히 일하고 있는 수정벌
벌에 쏘일까봐 무서워서 사진 겨우겨우 찍었어요 헤헤
빨리 토마토가 익기를 기대하며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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