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테소리 > 교육관
아이들은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자기교육(aueoeducation, self-education)’을 한다는 게 몬테소리 학습법의 핵심이다.
교사는 아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면서 그들의 재능뿐만이 아니라 흥미를 끌어내고, 일상생활에서 그들의 활동력이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관찰자로써의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교사들의 권위주의적인 교육을 반대한다.
‘핀으로 고정되어 박제로 만든 나비처럼 자기자리에 고정되어 있다’고 비판하면서 놀이도구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면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이들은 단순한 사물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놀이하면서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공부가
끝난 후에도 교사의 강압적으로 수업을 진행했을 때와 달리 지쳐 있지 않았고, 오히려 차분하다고 한다. 또한 어린이의 권리를
존중하며, 어린이의 신체 및 정서적 발달을 북돋울 수 있는 자유스러운 교육과 개인의 특성에 따른 개성발전 교육을 강조한다.
이러한 교육 방향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율성과 자발성을
배울 수 있고, 자기 개발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고 본다. 어린이들이 교구를 조작하는데 지치지 않는 흥미를
가지는 것은 물론 자기 주변환경으로부터의 지식을 거의 무의식적으로
흡수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과학적 관찰을 통해 알아냈고, 그것을
기초로 몬테소리는 자신의 교육 방법을 개발하였다. 몬테소리가 개발한
모든 교구, 활동, 방법들은 어린이들이 어른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것을 관찰한데 근거를 둔다.
1906년에 몬테소리는 빈민을 위한 시범 주택지로 설립된 지역 산 로렌츠에서 부모가 없는 시간동안 방치되듯 지내고 있는
아이들을 보았다. 동네의 말썽꾸러기처럼 보이는 그 아이들을 위해 아파트 건물에 있는 방 하나를 제공받아 ‘어린이의 집’을
마련하고, 1907년 50명 정도의 아이들을 받아 들인다. 아이들은 이전처럼 건물을 훼손하거나 말썽을 부리는 시간에
‘어린이 집’에 있는 적목, 놀이기구를 이용해 선생님이나 감독자의 감시/감독을 받지 않고 적목 쌓기나 조립하기를 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동기부여(self-motivation)'하고 ’자기교육(autoeducation, self-education)'을
하는 걸 재미있어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 놀라운 집중력을 갖고 있다.
- 반복을 좋아한다.
- 질서를 좋아한다.
- 선택의 자유를 원한다.
- 놀이보다 작업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 상과 벌을 원하지 않는다.
- 새소리, 물소리, 숨소리를 좋아한다.
- 단 것을 거절할 줄도 안다.
-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감각을 지니고 있다.
- 쓰는 것도 시기가 있다.
- 스스로 읽기를 좋아한다.
- 자발적인 자기 훈련을 한다.
English